shambhala 2017. 5. 31. 15:16

2017.02.26

-    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 

&& 하필 배고픈 상태에서 원** 푸드 트립에서 하노이에 간 것을 보고 

&& 5월 초 긴 연휴를 그냥 날리기 아까워서

충동적으로 항공권 구매 완료...ㅋㅋ(비엣젯 $278.94)


비싼 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미 5월 연휴의 비행기 표 값은 천정부지로 솟아 있었고

그냥 만족하면서 가기로 결정


2017.03.03

- 부***에서 숙소 예약 완료(스플랜디드 스타 *** 호텔 5박)

   약 5박 정도 하는데 그냥 한 숙소에서 머무르기로 했다.

   사실 맨 처음에 결정할 때만 해도 사파도 갈까 고민했는데, 그런 것을 고민할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정신 없었고..ㅠㅠ

   

2017.04.01

- 고민고민 하다가 카메라를 사기로 결정!

   DSLR을 살까 아니면 똑딱이를 살까 엄청...진짜 엄청 고민하다가

   아빠의 충고를 받고 결국 똑딱이로 결정..ㅋㅋㅋ

   사실 이번 여행이 문제가 아니라 올해 말에 남미 갈 때 좋은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..+ㅆ+

   롯* 면세점에서 8만원 정도 할인 받아서 소니 알백이 3을 샀음ㅋㅋㅋ

   그리고 엄마가 부탁했던 화장품도 모아놨던 적립금으로 구매.

   여행 전까지 또 열심히 모아서 홍삼도 사야지